안녕하세요:-) 저는 콤마씨 오션블루 애이프런을 4년째 매일 사용하고 있는 사람이에요. 미술 수업을 하면서 정말 여러 앞치마를 사용해봤는데 하루종일 앞치마를 매고 있으니어깨나 목이 아프고, 무게가 느껴지고, 뻣뻣하고, 화장실갈때 불편해서 찾고 찾은 끝에 정착한 제품이 콤마씨 에이프런이에요. 처음에 구매해서 사용했던 에이프런은 얼마전부터 구멍이 나고 찢어져서 이제 깨끗하게 빨아 서랍속에 넣어두려고 해요. 긴시간 매일 함께했던 물건이라 버리지는 못해요. 제가 힘들때, 혼자 교습소 오픈해서 고군분투할때 함께 했던 시간들 버릴 수없습니다 ;-) 번갈아 매던 두번째 에이프런은 구멍이 나거나 낡지는 않아서 계속 사용하려고 합니다. 번갈아 맬 새 제품이 필요해서 며칠전 하나 더 구매해서 오늘 꺼내 사용했습니다. 사진 속 트리 앞에 있는 제품이 새로 구매한 에이프런입니다. 하늘색 앞치마가 이제 저희 미술 교습소의 시그니처가 되어 제가 이 에이프런을 매고 교습소 근처를 돌아다니면 다들 ‘알로하 선생님’ 하고 불러주신답니다. 저희 교습소 이름이 알로하아트 거든요 ;) 부모님들도 저 찾으실때 하늘색 앞치마만 찾으신다고 합니다 ㅎㅎㅎ 어쩌다 앞치마 안매고 있으면 선생님?? 하실만큼 저의 시그니처 입니다 ㅎㅎㅎ 이 제품이 미술 수업용으로 만드신건 아니겠지만 저는 너무나 잘 사용하고 있고 앞으로 이제품과 계속 함께할 예정이에요. 계속 만들어주세요💙 세개째 함께하고 있는데 아이들이 점점 많아지고, 수업도 많아지면 네개, 다섯개.. 점점 늘어나겠지요. 콤마씨 다른제품들도 좋아하지만 에이프런 너무나 애정합니다. 감사합니다. alpha_revie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