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에 실키코튼 양면 요커버(요속통포함)를 너무 잘 쓰고 있었어요.

공식 홈페이지에서 구매하진 않아 공홈후기는 없지만 침대 생각없이 

바닥 생활 정착시켜준 제품입니다.

당시 이불도 사고 싶었지만 자금의 압박으로 미루다가 가을맞이 침구에서 세일을 많이해서 고민 없이 구매했습니다.^^

구매 결정 뒤 또다른 고민이 소재였어요.

바닥과 같이 실키코튼 소재로 할지 색상이 너무 제 취향인 이 그린 린넨으로 할지~

사실 기존에 모달이불에 엄청 만족하고 있던터라 실키코튼이 조금 마음에 들긴했어요. 린넨은 통기성이 좋다곤 하지만 약간 까칠하고 주름 때문에 잘못하면 저렴해보이진 않을까 살짝 고민이 되긴 했어서요.

하지만 콤마씨니까 그렇진 않겠지라는 마음과 색상이 너무 마음에 들어

결정했어요

이불솜 포함해서 주문했고요~ 순두부 배게로 함께 주문해서 베게커버도 순두부베게용으로 함께 주문했습니다.

오늘 물건받자마자 제 걱정이 모두 기우였다는걸 알았네요.

너~~~무 만족스럽습니다.

색상은 화면과 같고요. 소재가 너무 고급스럽네요.

부드러우면서도 린넨특유의 보송한 느낌이 너무 기분 좋아요.

차가운 느낌이 나지 않을까 생각했는데 아닙니다.

제가 린넨을 오해했네요~

부드러우면서 가볍도 따뜻합니다.

여름엔 시원할것 같고 겨울엔 따뜻한 신기한 이불이네요.

많은 제품을 사보진 않았지만 콤마씨에서 제품 하나 둘

사면서 제품에 진심이라는 것이 느껴집니다.

믿고 구매할수 있어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앞으로고 좋은 상품 기대하겠습니다.^^+